[신화망 선전 10월 11일] (탄모샤오(譚謨曉) 기자) 황훙(黃洪) 은보감회 부주석이 10일 선전에서 개혁개방 이후 중국 생명보험은 큰 발전을 이뤄 2017년 세계 2위의 생명보험 시장이 되었고, 핑안보험과 차이나라이프는 세계 10대 보험사에 들었다고 밝혔다.
황 부주석은 2018 중국 생명보험업 10월 첸하이(前海) 서밋에서 작년 이래 생명보험업은 보장 본연의 업무 회귀에 박차를 가해 경제사회 발전에 서비스하는 능력이 뚜렷이 증가하면서 작년 사회 전체에 위험보장 1118조 위안을 제공했고, 10억6천만 명의 도농 주민에게 중병보험 보장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경제사회 발전 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생명보험 발전의 질은 매우 큰 상승 공간이 있다.” 황 부주석은 현재 생명보험업 발전은 어느 정도에서는 양적 성장에 의존해 발전에 대한 혁신 드라이브의 지탱 강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은보감회는 업계를 인도해 조정 전환을 가속화해 질적 발전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보험업은 동질화 경쟁을 벗어나는데 힘써야 한다면서 인력 주도에서 기술 주도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상품 설계와 업무전개, 과정관리 등 분야에 활용하여 서비스 능력의 대폭 상승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각종 체제제도 보완을 가속화 해 업계 발전의 기초를 다져야 한다.” 그는 또 회사 관리제도 개선에 힘써 일부 보험사에 존재하는 지분관계 불투명, 주주행위 비합법 등의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부주석은 또 회사 내부 협동제도와 리스크 관리 제도를 완벽히하고 생명보험 상품 경영 특징을 결합해 정밀화, 전방위 리스크 관리를 하고 상품 설계와 판매 관리, 부채와 자산, 업무와 리스크 제어 간의 협동 조율을 강화해 경영 관리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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