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1일] (선청(申鋮), 한제(韓潔) 기자) 중국 재정부는 10일 홍콩에서 50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국채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은 2018년 7월분 2년 만기와 5년 만기 국채의 추가 발행이다.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년 만기 30억 위안, 5년 만기 15억 위안을 포함해 45억 위안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으며, 낙찰가는 100위안, 수익률은 각각 3.65%, 3.80%이다. 해외 중앙은행과 지역 통화 관리당국을 대상으로 2년 만기 3억 위안, 5년 만기 2억 위안을 포함해 5억 위안 규모를 발행했으며, 발행 가격은 같은 기간 국채 낙찰가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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