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우뚝 솟은 설산 아래 펼쳐진 녹색 체리농원—중국∙타지키스탄 농업협력 모델 모색

10월11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서쪽 근교에서 촬영한 히소르 체리농원과 히소르 산맥.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서쪽 근교 히소르 분지의 우뚝 솟은 설산 아래 수 km 이어진 푸른 체리농원이 생기를 뿜고 있다. 중국∙타지키스탄 합자기업 스지퉈두이(世紀駝隊公司)의 주요 업무는 타지키스탄에서 땅을 매입해 체리나무를 심은 다음 체리를 다시 중국에 수출하는 것이다. 두샨베에서 두 번째로 큰 체리농원인 히소르 체리농원의 재배면적은 약2400무이며, 4만 그루의 체리나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뤄쉬안(張若玄)]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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