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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BMW, 선양 톄시 신공장 착공식
10월11일, 화천BMW톄시(鐵西) 신공장이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BMW와 화천자동차그룹은 새로운 합자 협의서를 체결하고 합자기업 화천BMW 톄시 신공장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착공식에서 BMW는 중국에서 투자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중국에 30억 유로를 더 투자해 기존 생산시설과 프로젝트를 대규모 개조를 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3-5년간 화천BMW 완성차 생산능력은 연산 현재 52만대에서 65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이며,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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