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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박람회 인사이트) 종합논술: 중국의 소비능력 제고는 핀란드 제품과 서비스의 수출에 거대한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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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05 14:29:5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헬싱키 11월 5일] (리지즈(李驥志), 쉬쳰(徐謙) 기자) 의료보건, 정보통신, 청정기술, 첨단장비, 임업제지, 유제품 등 산업의 근 30개 핀란드 기업이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혁신과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의 북유럽 국가의 기술우세와 가치이념을 보여주었다.

신화사 기자는 최근에 그중 대표적인 몇몇 기업의 고위층을 인터뷰 했다. 중국의 방대한 소비시장은 갈수록 많은 고품질 상품을 원하고 있고 이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에 강점이 있는 핀란드 기업에게 거대한 사업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 그들의 보편적인 견해였다.

핀란드 펄프 및 바이오제품 생산업체 M-real그룹은 지금 중국시장의 가장 큰 침옆 펄프 공급업체이다. 현재 중국시장 연간 매출은 M-real 글로벌 연간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10여억 유로에 달한다. 그룹 산하 Fibre사가 2004년 중국 진출 시, 연간 펄프 수출량이 6만t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이미 약 100만t에 달했다.

M-real그룹 총재는 M-real의 글로벌 업무 구도에서 중국은 성장이 가장 빠른 시장이고 이미 유럽 국가를 추월해 M-real의 최대 펄프 수출 시장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M-real은 수입박람회에서 중위안(中遠)해운과 협력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대 중국 수출의 성장은 매우 고효율적이고 믿음직한 물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가 중위안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원인이다”고 말했다.

Fibre사의 중국시장 펄프 판매 업무를 기반으로 M-real그룹은 수입박람회에서 그룹의 전체 제품라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핀란드에서 가장 큰 유제품회사인 발리오는 중국에서 P2P 업무를 전개한 시간이 이미 30년 되었고 지금은 애써 P2C 시장을 개척 중이다. 티모 파야리 발리오 고급부총재는 중국소비자들은 지금 온라인 쇼핑몰과 상하이 지역의 수입상품 슈퍼에서 ‘웨이여우(蔚優)’ 브랜드 분유와 고온 소독한 유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야리 고급부총재는 중국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고 발리오는 세분화된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런칭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에게 발리오는 탄생 이래, 줄곧 기술 개발과 혁신에 힘을 기울였고 “우리에게 있어서 수입박람회는 실력을 보여주는 좋은 창구”이라고 말했다.

랩셋(Lappset) 크리에이티브는 핀란드 놀이공원 건설사 랩셋그룹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회사이다. 이 회사가 설계한 글로벌 최초의 페파피그( peppa pig ) 테마파크가 이미 상하이에 입주했다.

랩셋 크리에이티브 중국지역 총재는 산업분석과 예측에 따르면, 중국은 앞으로 2년 내, 글로벌 최대의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고 랩셋 크리에이티브에게 있어서 이것은 거대한 사업기회이며 본인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금의 협력파트너 및 잠재적인 고객과 접촉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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