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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싼완(三灣) 황허 습지에서 큰 고니떼가 호수 수면에서 날개를 퍼덕거리며 날아오르고 있다. 초겨울이 되자 시베리아에서 수천 마리의 큰 고니들이 월동을 위해 산시(山西) 핑루의 싼완 황허 습지에 도래했다. 11월 하순이 되면 큰 고니 수는 5천여 마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큰 고니 등 야생 동식물을 잘 보호하기 위해 핑루현은 근래 2000여만 위안을 투입해 황허 습지의 생태 건설과 식생 복원을 강화했다. [촬영/류원리(劉文禮)]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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