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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비즈니스 자문 이사회, 아태경제체에 무역마찰 완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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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16 13:59:15  | 편집 :  이매

[신화망 포트모르즈비 11월 16일] (옌하오(顏昊), 마오펑페이(毛鵬飛) 기자)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즈니스 자문 이사회는 APEC 경제체에 정세가 보호무역주의로 미끌어지지 않도록 무역마찰을 완화할 것을 호소했다.  

당일, APEC 비즈니스 자문 위원회는 APEC 경제체 정상들에게 연도 리포트를 제출했다. 무역마찰을 줄이고 더욱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추동하기 위해 리포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제안을 했다. 첫째, 계속해서 세계무역기구(WTO) 기틀 하에서 무역 분쟁을 해결하고 관세 수단으로 무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피한다. 둘째,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기업과 협력하고 중·저 소득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고 생산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셋째, 인프라 건설 투자를 늘리고 더욱 고효율적이고 믿음성 있고 부담가능한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투바 APEC 비즈니스 자문 위원회장은 지난 30년 간, 경제일체화 및 WTO 규칙을 토대로 한 글로벌 무역체계는 각 경제체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가져왔고 오늘의 APEC 경제체는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면서 무역체계가 시대 발전에 부합되도록 해야 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속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밍제(何鳴傑) APEC 비즈니스 자문 위원회 지역경제일체화 업무팀 공동팀장, 싱가포르경제인연합(SBF) 집행총재는 아태지역 경제체가 아태지역에서 무역과 투자자유화를 촉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허밍제 총재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상당히 고무적이고 아태지역 경제체 간의 호연호통(互聯互通)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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