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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40주년 축하) 40년간 ‘세 번의 변화’ 목도한 오렌지

출처: 신화망 | 2018-11-19 10:12:28 | 편집: 박금화

(在习近平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思想指引下·庆祝改革开放40周年·协调发展·图文互动)(5)脐橙“三变”见证40年变迁

위안서우건(袁守根)이 장시성 신펑현 다탕부진 창강(长岗)수원에서 오렌지 유과(幼果)를 살펴보고 있다. (8월1일 촬영) ‘간난(贛南∙장시성 남부)에 네이블 오렌지를 들여와 재배한 제1인자’로 불리는 위안서우건(袁守根)은 장시 간저우(贛州)에서 매우 높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1970년대 상사가 장시성 남부에 4만묘의 오렌지 재배기지 구축 계획을 제안했을 때 그는 결사 반대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 당시 서른 살 남짓의 젊은이는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이 되었다. 그가 당시 반대했던 ‘이유’도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오늘날 오렌지는 장시성 남부 농민의 ‘빈곤탈출 과일’이 되어 단순한 재배업에서 점차 집중재배 생산, 창고 물류, 심가공 산업이 합쳐진 조화로운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촬영/류빈(劉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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