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23일]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국가통계국이 22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7년 전국 ‘삼신(三新)’ 경제적 부가가치는 12조9578억 위안으로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전년보다 0.4%p 높은 15.7%였다. 현재 가격으로 계산한 증가율은 14.1%로 같은 기간 GDP 현재 가격 증가율보다 2.9%p 높았다.
‘삼신’ 경제는 신산업, 신업태, 신사업모델 생산활동의 집합이다. 국가통계국은 이번에 최초로 중국 ‘삼신’ 경제적 부가가치 데이터를 발표했다.
통계에서 2017년 1차산업의 ‘삼신’ 경제적 부가가치가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0.7%였고, 2차산업은 6.6%, 3차산업은 8.4%였다. 3차산업은 ‘삼신’ 경제 성장이 빨라 부가가치 현재 가격 증가율은 17%를 기록, GDP에 상당하는 비중은 작년보다 0.4%p 높았다.
전문가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뉴노멀에 진입하면서 신산업∙신업태∙신모델을 핵심으로 하는 신모멘텀의 끊임없는 강화는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제구조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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