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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중국의 개혁개방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변혁”—존 앨런 전 유엔상무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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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2-15 10:26:1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유엔 12월 15일] (왕젠강(王建剛), 셰어(謝鍔) 기자) “중국 40년의 개혁개방은 수많은 중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도 혜택을 입었다. 인류 사회에 대한 기여 폭과 깊이 및 심원한 영향에서만 보더라도 중국의 개혁개방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변혁이다!”

존 앨런(John W.Allen) 전 유엔상무협회 부회장은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글을 사용해 중국에서 발생한 변혁을 찬양했다.

“중국은 최근 몇 년 세계 경제 성장 기여도가 30%를 넘었다”면서 그는 “흥분되는 것은 중국이 제시한 ‘일대일로’ 구상을 통해 세계는 계속해서 동방의 지혜가 충만한 이런 변혁의 매력을 목격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울펀슨(James Wolfensohn) 전 세계은행 총재의 조수로도 활동한 그는 1990년대 중국이 실시한 개혁개방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 판단한 후 ‘중국 시대’가 이미 도래했음을 직감하고 파트너와 미국대중화그룹을 창립해 황금기회의 도래를 맞이했다. 이후 그는 한 때 유엔상무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1969년 처음 홍콩을 방문해 중국과 인연을 맺었다고 술회했다.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시행한 후인 1979년 그는 드디어 중국 땅에 발을 디뎠다. 이후 그는 친척을 방문하는 것처럼 거의 매년 중국을 방문해 지금까지 40번 가까이 방문했다.

“이런 귀중한 포용적인 변혁은 처음부터 전세계에 혜택을 미쳤다. 개방된 중국 덕분에 세계 각국 국민들은 양질의 저렴한 ‘메이드 인 차이나’를 공유하게 됐고, 수십 년간 중국의 고속 발전은 세계를 위해 방대한 시장을 키웠다.”

“오늘날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런 비약적인 발전은 그야말로 인간 기적이다!” 올해 9월 또 중국을 방문했던 그는 “중국은 세계 일류의 고속철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기술 응용이 중국에서 개발되고 있다……”며 감개무량해 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이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 구축을 실천한 것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로 중국의 개혁개방이 성숙한 단계로 발전한 또 한 번의 ‘화려한 변신’이라고 강조했다.

“일대일로는 중국이 주변국가와 자국을 위해 구축한 발전 플랫폼이다. 나는 ‘일대일로’가 40년 전에 시작된 개혁개방 정책과 마찬가지로 세계에 서프라이즈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그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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