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12월 19일] (슝마오링(熊茂伶) 기자) 미 재무부가 1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125억 달러 감소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미국 국채의 최대 보유국 지위를 유지했다.
데이터에서 올해 10월 중국이 보유한 미 국채 규모는 1조1389억 달러로 감소해 2017년 연중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세계 2위의 미 국채 보유국인 일본의 미 국채 보유량은 95억 달러 감소해 보유 규모는 1조185억 달러로 축소됐다. 중일 양국이 보유한 미 국채는 외국 주요 채권국이 보유한 미 국채 총액의 3분이 1을 넘어선다.
10월말까지 외국 채권인이 보유한 미 국채 총액은 약 6조1996억 달러로 전월보다 256억 달러 줄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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