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세무총국 소식에 따르면 세무총국이 개발한 ‘개인소득세’ App가 이미 개통되었고 납세자들은 응용앱마켓이나 세무부문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실명제 등록이 가능하다. 세무부문은 현재 검증 및 관련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고 특별부가 공제정보 신청기능은 2018년 12월 31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징 12366납세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최근 납세자들의 전화문의가 급증했는데 그 중 원래 10%였던 개소세 관련 질의가 30%로 늘었고 납세자가 관심을 가지는 문제는 노부모 부양, 월세, 대출 등 특별부가 공제정책과 공제 관련 구체적 조작방법이라고 말했다.
왕쥔(王军) 국가세무총국 국장은 개소세 개혁은 모든 가구의 이익과 직접적 관련이 있고 서민에게 혜택을 주는 중요한 개혁이라며 세무공무원은 납세자가 정확하게 특별부가 공제정보를 기입하도록 편의를 제공해야 하며 직장을 통한 간편공제 방법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각급 세무기관은 개소세 관련 교육을 누계 25만회 열었고 납세교육을 받은 사람은 6300만여 명, 세액공제 직장은 230만여 개, 직접 직장에 방문해 교육한 사례도 14만여 차례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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