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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11일] (허우샤오천(侯曉晨) 기자) 10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더욱 많은 외국기업이 더욱 높은 수준의 중국 새로운 대외개방에 적극 참여해 중국 발전의 기회를 더욱 잘 누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테슬라 첫 해외공장이 7일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기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9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중국의 발전속도와 사무처리 효율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며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을 글로벌에서 가장 선진적인 공장 중 하나로 건조해 호혜공영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견실한 개혁개방 조치를 가지고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국의 미래에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중국이 신에너지자동차 분야 외자지분 비율에 대한 제한을 취소한 후의 첫 외자 독자 프로젝트이고 중국은 이 프로젝트의 기공에 축하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언론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테슬라 프로젝트는 계약 체결에서 부지 확정, 건설 가동에 이르기까지 반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것이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기뻐하고 감동한 원인이라고 본다. 여기에서 중국의 일련의 대외개방 정책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고 많은 외국기업이 중국이 약속한 진일보 개방을 믿고 있고 중국의 경제성장 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개혁개방 40년 이래, 많은 외국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중국의 개혁개방 진척에 조력했으며 중국 경제가 발전하는 혜택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호혜공영의 개방전략을 견지할 것이고 우리는 더욱 많은 외국기업이 더욱 높은 수준의 중국의 새로운 대외개방에 적극 참여해 중국 발전의 기회를 더욱 잘 누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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