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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張家口) 충리(崇禮) 경기구역에 있는 여러 스케이트장에는 은빛 설원이 펼쳐진다. 빙설 선수들은 이곳에서 경기를 펼치고, 스키 애호가들은 이곳에서 스키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한편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겨울의 북국 풍경을 감상한다. 충리는 최근 몇 년 빙설운동을 대중들에게 더 잘 확대하고 보급하기 위해 동계 스키와 하계 실외 레포츠를 위주로 한 스포츠 레저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완룽(萬龍), 타이우(太舞), 윈딩(雲頂), 창청링(長城嶺), 푸룽(富龍) 등 7곳의 대형 스키장을 건설하는 한편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스키 슬로프스타일월드컵 대회, 에어리얼 월드컵 대회 등을 주관해 고급 경기를 바탕으로 빙설산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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