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싱가포르 1월 17일] (리샤오위(李曉渝) 기자) 16일, 칭다오(青島)시 상무국, 칭다오 자오저우(膠州)시와 칭다오시 여러 기업은 싱가포르에서 현지 여러 기구 및 기업과 8개의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류젠쥔(劉建軍) 칭다오 부시장은 이번 협력계약은 총부경제, 항구, 상업, 건축공사 수주, 식품·음료수 등 분야를 망라했고 쌍방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쭈신(黃祖信) 싱가포르 기업발전국 중국팀장은 칭다오는 경제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고 의료, 물류, 교육, 식품, 금융, 관광 등 면에서 탁월한 발전을 이뤄왔으며 이는 칭다오와 싱가포르 양측 기업의 협력에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까지 싱가포르는 칭다오에 누적으로 약 500개 프로젝트를 투자했고 투자금액은 약 29억 달러이며 칭다오는 싱가포르에 49개 프로젝트를 투자했고 투자금액은 5억 8천만 달러에 달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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