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 17일] (궁원(龔雯) 기자) 16일, 상하이시 푸둥신구(浦東新區)는 마이크로소프트(중국)유한공사와 전략적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각서에 근거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아태지역 첫 번째이자 글로벌 세 번째, 현재까지 규모가 가장 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실험실을 상하이 창장(張江)과학성 인공지능섬에 입주시키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실험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혁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글로벌 개발기구로 제조, 소매, 의료, 금융, 공공사무 등 분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응용을 추동하는 것이 주요 취지이다. 실험실 부지면적은 2,800m2이고 2019년 4월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글로벌 가장 큰 사물인터넷 시장이 중국에 있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은 중국에서 매우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캉룽(康容)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지역 부총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에서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가져와 더욱 많은 현실적인 응용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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