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31일] (관구이펑(關桂峰) 기자) 베이징시 퉁저우구정부에 따르면 베이징시급 행정센터가 베이징 부도심에 입주한 데 이어 1기 최첨단 산업 프로젝트 20개가 최근 통저우에 둥지를 틀면서 5년 내 총생산액이 3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첨단 산업은 베이징 부도심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다. 베이징 부도심은 행정사무실, 비즈니스 서비스, 문화관광 3대 주요 기능을 집결시켜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본부경제, 자산관리, 문화관광, 문화 과학기술, 첨단 칩셋, 스마트제조 등 분야를 중심으로 7대 천억위안대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에 퉁저우구는 중대한 최첨단 기업 20개, 인증을 받은 투자유치 중개기관 10개, 국가급 인력자원산업단지의 단지 입주 기업 10개를 유치했다.
Jusfoun Bigdata, Soshare, 비야디자동차 등 퉁저우에 입주하기로 계약한 기업들은 현재 관련 수속을 밟고 있다.
퉁저우구의 여러 부처는 조치를 취해 기업경영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기존에 20여일이 걸리던 사업자등록증 수속은 현재 많이 걸려도 2일 반이면 끝난다. 게다가 첫 도장 제작은 모두 무료다. 퉁저우 공상분국은 퉁저우시에서 가장 먼저 명칭 우선 승인, 기업설립, 변경등기, 사업자등록증 수령, 셀프 프린트의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했다.
베이징 부도심 소재지인 퉁저우구에서는 운하상업구역, 문화관광구역, 중관촌과학기술단지 퉁저우단지 구역 등 산업단지와 중점 기능구를 주요 진지로 하는 산업 수용 공간이 빠르게 건설되고 있다. 자오레이(趙磊) 퉁저우구 구장은 1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한 중대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부도심은 양질의 자원이 모여 각광받는 창업 고지와 투자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말했다.
향후 3년 통저우구는 인프라, 도시관리, 공공서비스, 생태환경 등 중점 분야 프로젝트를 1000여개 시행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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