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궈위징(郭宇靖) 기자) 베이징시 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베이징시가 접대한 해외 관광객수는 2017년보다 연인원 7만9천명 증가한 누적 400만 4천명, 증가율이 2%에 달했다. 그중, 홍콩, 마카오와 타이완(臺灣)으로부터 온 관광객은 동기대비 0.1% 증가한 연인원 60만 6천명, 외국 관광객은 동기대비 2.3% 증가한 연인원 339만 8천명에 달했다.
해외 관광객 원천국으로 봤을 때, 2018년 베이징시가 접대한 미국 관광객은 동기대비 7% 증가한 누적 72만명, 접대한 일본 관광객은 동기대비 2.7% 증가한 누적 24만 9천명, 접대한 한국 관광객은 동기대비 5.2% 증가한 누적 24만 8천명, 접대한 독일 관광객은 동기대비 0.3% 증가한 누적 19만 4천명에 달했다.
각 대륙으로 보았을 때, 2018년 베이징시가 접대한 아시아 관광객(홍콩·마카오·타이완 포함)은 동기대비 1.4% 증가한 누적 174만 9천명, 접대한 유럽 관광객은 동기대비 0.3% 증가한 101만 2천명, 접대한 아메리카주 관광객은 동기대비 5.5% 증가한 97만명, 접대한 호주 관광객은 동기대비 2.4% 증가한 17만 4천명, 접대한 아프리카 관광객은 동기대비 6.1% 감소한 84,000명 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