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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 쓰촨성 난충(南充)시 자링(嘉陵)구 진바오(金寶)진에서 주민들이 ‘개구리등(蠐蟆燈)’에 점등했다. 18일(음력 정월 14일) 밤이 되자 쓰촨, 충칭 등 지역에서 온 수만 명의 사람들이 쓰촨성 난충시 자링구 진바오진에 모여 ‘개구리등’에 점등했다. 사람들은 북을 치고 민요를 부르며 등불을 수km 떨어진 논가나 강가에서 태우면서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청나라 시대 때 시작된 기복 행사는 변화를 거쳐 쓰촨 동북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신비한 지방 민속 명절로 자리잡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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