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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하얼빈 2월 18일] (양쓰치(楊思琪) 기자) 17일 열린 2019년 야부리 중국기업가 포럼 제19회 연례회의에서 산지샹(單霽翔) 구궁박물원 원장은 “올해 정월 대보름날 구궁(故宮)은 최초로 야간 개장할 예정이다. 천리강산도, 청명상하도가 고성 담장에 전시돼 ‘최대의 사합원’을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문화를 현재에 있게 하자’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산지샹 원장은 고건축물 수리, 소장품 보호, 관객 서비스, 과학연구, 문화전파 등 분야에서 구궁이 이룬 풍성한 성과를 실례를 들어 소개했다.
“구궁박물원에 소장된 진귀한 문물은 1,684,490점으로 전국 진귀 문물의 41.98%를 차지한다. 이는 우리의 책임이다.” 문물 복구 전후의 대비 사진을 계속 전시하고 있다면서 샨 원장은 “문물은 보호를 받지 못하면 엉망이 되고 존엄이 없다. 하지만 보호를 받으면 광채를 발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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