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로메 2월 25일] (샤오주양(肖玖陽) 기자) 와가두구 소식: 부르키나파소 주재 중국 대사관은 22일 부르키나파소 국가공연장에서 중국 영화의 밤 행사를 열고 영화 ‘쿵푸요가’(Kung Fu Yoga)를 상영했다. 제26회 페스파코(FESPACO) 개막 전에 열린 이벤트에 많은 현지 대중과 화교, 재외동포들이 참가했다.
부르키나파소 문화부 선임 고문 Dramane Curnutt는 중국 영화가 범아프리카 영화제 페스파코에서 처음 상영된 것은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협력에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고, 중국은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서 중국이 페스파코와 같은 문화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젠(李健) 주부르키나파소 중국 대사는 행사에서 범아프리카 영화제 ‘페스파코’(FESPACO) 는 부르키나파소 및 아프리카 영화·TV 예술의 성대한 잔치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중국은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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