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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군의 중국 남중국해 도서 인근 해역과 상공 침범 단호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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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i | 2019-03-01 11:02:08  | 편집 :  리상화

미 관원이 최근 여러 장소에서 미군은 이른바 남중국해 "항행자유행동"을 개시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런궈창(任國强)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2월28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항행이 "횡행"이 돼서는 안되며 자유가 법에 위배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여러 나라가 국제법에 따라 남중국해에서 비행 자유를 누리는 것을 일관하게 존중해 왔으며 사실도 남중국해에서의 비행은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지만 비행이 "횡행"이 돼서는 안되며 법에 위반되는 자유가 돼서는 안된다고 런궈창 대변인은 지적했다.

중국은 그 어떤 나라든지 "항행자유"를 빌미로 불법도발하여 연안 국가의 주권과 안보에 피해를 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런궈창 대변인은 밝혔다.

중국은 미국이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확실하게 존중하고 역내 나라의 평화와 안정, 안녕에 대한 강력한 공동 염원을 확실하게 존중하며 남중국해에서 사단이나 풍파를 일으키지 말것을 미국에 요청했다.

중국군대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 국가의 주권과 안보를 시종여일하게 드팀없이 지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킬것이라고 런궈창 대변인은 말했다.

런궈창 대변인은 남중국해 제도와 그 인근 해역에 대한 중국의 주권은 반박의 여지가 없으며 중국과 아세안 나라의 공동의 노력으로 현재 남중국해는 전반적으로 정세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런궈창 대변인은 중국은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임의로 방문"하고 군함과 군용기를 재삼 중국 남중국해 도서 인근의 해역과 공중에 파견하여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해치고 국제법과 국제준칙,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피해를 입히는데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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