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가오캉(高亢), 장신신(張辛欣) 기자) 공업정보화부는 최근에 인쇄 발부한 ‘2019년 정보통신산업 기풍건설 및 부정풍조 바로잡는 업무에 관한 지도의견’에서 올 연중으로 전국 98%의 행정촌에 4G를 보급하고 98%의 빈곤마을에 광대역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올해 공업정보화부는 광대역 ‘쌍G쌍제(雙G雙提)’ 행동계획을 가동해 중소기업의 광대역 평균 요금을 15% 낮추고 모바일 네트워크 데이터 평균 요금을 20% 낮출 예정이다. 통신 보급 서비스 시범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4G 네트워크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전국 98%의 행정촌에 4G를 보급하고 98%의 빈곤마을에 광대역을 설치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통신망 간의 연동 조율과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강력한 조치로 전국 범위에서 텔레콤 업체가 바뀌어도 원래 번호가 바뀌지 않도록 확보한다. 5G 상용화 발전 진척에 박차를 가하고 표준, 개발, 실험 등 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업무와 응용의 시장포석을 미리 도모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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