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나이로비 3월 19일] (루둬바오(盧朵寶), 양전(楊臻) 기자) 중국-아프리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중대 프로젝트 설비 품질감독관리 포럼이 18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거행되었다. 중국, 케냐, 탄자니아 등 국가 정계·재계 인사와 국제기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어떻게 하면 ‘일대일로’ 건설 프로젝트가 더욱 높은 질의 발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교류와 논의를 진행했다.
황궈량(黃國梁)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품질발전국 국장은 축사에서 중국-아프리카 ‘일대일로’ 프로젝트 협력은 혁신, 조율, 녹색, 개방, 공유 등 발전이념의 이행을 더욱 중요시해야 하고 정부, 협회, 투자자, 업주 등 각 측은 공통점은 취하고 차이점은 보류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프로젝트의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를 심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케냐 엔지니어링컨설팅협회 회장은 최근 몇년 간, 중국 기업은 케냐에서 많은 고품질 공사를 수주했고 지식과 기술을 케냐에 가져다 주었으며 그 일례로, 몸바사-나이로비 철도의 건설은 케냐에 많은 철도건설 인재를 양성해 주었고 이는 케냐 엔지니어링 기술인재의 비축과 사회경제의 발전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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