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허(劉鶴) 중미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가 라이터하이저 미 무역대표,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최근에 중미 경제무역문제에 대해 수차 전화협상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가오펑 대변인에 따르면 라이터하이저 미 무역대표와 므누신 재무장관은 3월28일부터 29일까지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8차 중미경제무역고위급협상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류허 부총리는 4월 초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9차 주미경제무역고위급협상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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