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3일] 2일 국가이민국관리국에 따르면 출입국 증명서 ‘전국통합처리’가 시행된 4월1일 전국에서는 타지역에서 신청한 출입국 증명서와 홍콩∙마카오∙타이완 왕래 단체관광 서류 7만7천건을 처리했다. 이 중 일반여권은 2만2천개, 홍콩∙마카오∙타이완 왕래 통행증은 1만8천건, 타이완 왕래 통행증은 6천건, 홍콩∙마카오∙타이완행 단체관광 서류는 3만1천건이었다.
‘전국통합처리’ 첫날 출입국 증명서 처리량이 러시를 이루면서 많은 지역에서 타지역 증명서 처리량이 급증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각 지역의 일선 경찰을 적시에 보강하고 업무시간 연장, 처리 과정 최적화, 문의 안내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해 ‘전국통합처리’가 순조롭게 시행되도록 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차후 각 지역은 지도감독 검사를 더 확대하고 국민의 관심사에 주목해 ‘전국통합처리’ 요구를 엄격히 이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정책 보너스를 방출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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