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출입국 증명서 ‘전국통합처리’ 첫날 7만7천건 처리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9-04-03 14:23:16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4월 3일] 2일 국가이민국관리국에 따르면 출입국 증명서 ‘전국통합처리’가 시행된 4월1일 전국에서는 타지역에서 신청한 출입국 증명서와 홍콩∙마카오∙타이완 왕래 단체관광 서류 7만7천건을 처리했다. 이 중 일반여권은 2만2천개, 홍콩∙마카오∙타이완 왕래 통행증은 1만8천건, 타이완 왕래 통행증은 6천건, 홍콩∙마카오∙타이완행 단체관광 서류는 3만1천건이었다.

‘전국통합처리’ 첫날 출입국 증명서 처리량이 러시를 이루면서 많은 지역에서 타지역 증명서 처리량이 급증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각 지역의 일선 경찰을 적시에 보강하고 업무시간 연장, 처리 과정 최적화, 문의 안내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해 ‘전국통합처리’가 순조롭게 시행되도록 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차후 각 지역은 지도감독 검사를 더 확대하고 국민의 관심사에 주목해 ‘전국통합처리’ 요구를 엄격히 이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정책 보너스를 방출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봄빛 정취 가득, 녹음이 짙어가는 난쉰진

천년의 기억 깃든 상주산 구스촌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946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