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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신위안(新源)현 투얼건(吐爾根)향 살구꽃 골짜기가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야생 살구꽃의 개화기는 짧지만 투얼건향 카라아오이촌의 농민과 목축민들은 4월 초부터 중순까지의 ‘살구꽃 특수’를 이용해 농가 민박을 운영, 소득을 올리고 있다. 현재 이 마을에는 28개의 민박이 있다. 여행 성수기 때 민박집 당 하루 평균 수입은 2000여 위안에 달한다. 근래 현지 정부는 농촌관광 발전과 빈곤탈출을 결합해 농촌관광 브랜드를 개발해 농민의 소득을 높임으로써 빈곤탈출을 돕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사다티(沙達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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