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8일] (후하오(胡浩) 기자) 중국여유연구원(문화여유부 데이터센터)은 각 지역 관광부서, 통신사, 온라인 여행 서비스업체가 보고 및 제공한 데이터를 종합해 2019년 청명절 연휴 기간 국내 관광객이 1억1200명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478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데이터에서 올해 청명절 연휴 기간 홍색 테마 관광지의 온라인 예매량이 전년 대비 5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의 역사 박물관, 혁명열사기념관, 항전기념관 등 홍색여행 관광지가 청명절 테마 행사를 열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홍색 관광지를 찾아 혁명 선열을 추모했다.
이 외에도 박물관, 문화유산 및 소도시, 종교 기복, 민속 풍경 등을 대표로 하는 민속문화여행도 인기를 끌었다. 조사에서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과학기술관과 역사문화거리를 찾은 관광객은 각각 54.33%, 32.36%, 38.24%, 37.23%, 42.9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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