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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2일 드론으로 촬영한 크로아티아 펠예사츠 해상 대교 공사현장. [촬영/ 신화사 기자 가오레이(高磊)] 크로아티아 남부 아드리아해 연안에 자리잡은 코마르나 마을은 올해 봄, 유난히 활력으로 넘쳤다. 중국에서 온 ‘슝청(雄程)1호’ 항타선이 바다에서 작업하며 하나하나의 대형 강철 말뚝을 해저에 박았다. 이제 2년 더 지나면 2.4km에 달하는 대교가 이곳에서 해만 맞은 켠의 펠예사츠반도까지 직접 통하게 된다.이 해상 대교를 놓는 것은 크로아티아 사람들의 오래 전 꿈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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