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12일] 기자가 11일 상무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자유무역시험구의 새로운 개혁시범 경험이 기본적으로 취합·정리되었고 적당한 시기에 대외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 첫 자유무역시험구—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가 2013년 9월 정식 간판을 걸었다. 2015년에는 광둥(廣東), 톈진(天津), 푸젠(福建) 등 자유무역시험구가 선후로 현판했다. 2017년, 산시(陝西), 쓰촨(四川) 등을 포함한 7개 자유무역시험구가 세번째로 설립되었다. 2018년, 하이난(海南) 자유무역시험구가 설립되었다. 5년 사이, 중국의 자유무역시험구는 하나에서 12개로 확대되었다.
현재, 세번째 자유무역시험구가 설립된지 2년 지났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자유무역시험구 설립 이래, 일련의 개혁시범 경험이 취합되었고 전국에 그대로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랴오닝(遼寧) 자유무역시험구는 동북아 국제항운 중심을 건설하는 목표로 혁신적인 시범을 전개했고 저장(浙江) 자유무역시험구는 오일을 핵심으로 한 벌크상품의 투자 자유화와 무역의 편의화를 목표로 탐색을 전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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