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사 4월 22일] (장위제(張玉潔) 기자) 21일 창사(長沙) 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창사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입 금액은 55% 증가한 216억 9천만 위안으로 증폭이 같은 시기 후난(湖南)성 전반적 대외무역 성장률보다 13.7%포인트 높았다.
데이터에서 올해 1분기, 후난성의 수출입 총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41.3% 증가한 800억 1천만 위안, 그중 수출은 60.4% 증가한 542억 2천만 위안, 수입은 13% 증가한 257억 9천만 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과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전통적인 무역파트너 외에 1분기 후난이 인도, 칠레 등 신흥시장과의 무역금액 증폭은 각각 90.8%와 1.6배로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근 후난은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해 ‘일대일로’와 적극적으로 접목해 연선 많은 국가와 산업의 상호보완성을 형성했으며 양자간 투자와 경제무역 협력이 끊임없이 진전을 취득했다. 1분기, 후난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싱가포르 등 국가와의 수출입 금액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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