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24일] (쉬이(徐毅) 기자) 23일 중국유인우주선공정판공실(CMSEO)에 따르면 우주정거장 임무 단계의 첫 비행 운반로켓 창정5호 B의 첫 비행이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창정5호 B는 중국 지구 저궤도 운반능력이 가장 큰 차세대 운반로켓으로 중국 우주정거장 모듈 발사 임무를 담당한다.
현재 중국 유인 우주선은 본격적인 우주정거장 시대로 들어섰다. 비행 임무 계획에 따르면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는 핵심 기술검증과 건조, 운영의 3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이 중 핵심 기술검증 단계에는 운반로켓 창정5호 B의 첫 비행, 핵심 모듈 발사 실험 등 6번의 비행임무를 배치했고, 건조 단계에는 ‘원톈(問天)’실험모듈I와 ‘멍톈(夢天)’ 실험모듈II 발사 등의 비행임무를 배치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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