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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6월3일, 멕시코 미초아칸주 우루아판시의 한 아보카도 포장 공장에서 인부가 아보카도에 ‘합격’ 라벨을 붙이고 있다. 최근 멕시코가 중국에 수출하는 아보카도 수량이 급증하고 있다. 멕시코 미초아칸주 한 아보카도 포장 공장의 산체스 사장은 “나는 특히 중국 시장을 낙관하고 있다. 그곳은 멕시코 아보카도의 황금빛 미래가 있다. 우리는 ‘일대일로’의 훈풍을 타고 더 많은 멕시코 아보카도를 중국 소비자의 식탁에 올리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옛날에는 포도, 석류, 호두, 고수, 오이, 참깨가 실크로드를 따라 광범위하게 전파되었고, 오늘날에는 외국의 와인, 커피, 견과류, 육류, 해산물, 유제품이 서민들의 가정에 들어오고 있다. ‘일대일로’ 구상은 서민들의 식탁을 점점 더 풍성한 미식(美食)의 향연으로 바꾸고 있다. 미식은 교류 중 세계를 연결하고 우리 개개인의 생활을 연결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단항(淡航)]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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