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부다페스트 4월 25일] (위안량(袁亮) 기자) ‘2019베이징 우수 영화 및 드라마 해외 집중방연시즌·헝가리’가 23일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했다. 중국과 헝가리에서 온 백여 명의 드라마 산업 대표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왕웨이(王偉) 베이징시 라디오텔레비전국 계획발전처 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영화와 드라마 문화는 현재 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고 생명력이 있는 국제 왕래 내용 중 하나”라면서 “현재 점점 더 많은 중국 영화∙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헝가리에 와서 현지 로케를 한다”고 말했다.
헝가리 국가관광국의 한 관리는 부다페스트는 경치가 아름다워 영화∙드라마의 이상적인 촬영지라면서 중국 인원들이 부다페스트에 와서 영화∙드라마 촬영을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2019베이징 우수 영화 및 드라마 해외 집중방연시즌·헝가리’는 베이징시 라디오텔레비전국이 개최했다. 베이징 영화∙드라마 기업이 선정해 보낸 ‘물망초심(勿忘初心)’ ‘귀거래(歸去來)’ ‘중국에서 중국까지(從中國到中國)’ ‘가장 아름다운 청춘(最美的青春)’ ‘가장 아름다운 중국(最美中國)’ 등 30여편의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인터넷 시청각 프로그램이 헝가리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