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5월 7일] (진징(金晶) 기자) 안토니아·로미오 영국 국제통상부(DIT) 상무비서는 영국이 2019년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양국의 녹색 발전,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영국 국제통상부는 이번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에 참여한 영국 측의 주요 프로젝트 담당 부처 중 하나다. 그는 영국원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개원 4일 만에 3만 명이 관람했다고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원예 분야에서 영국의 전문 수준 및 녹색 혁신 능력을 보여주는 절호의 기회다. 그는 “우리는 영국이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를 통해 전세계와 중국에 이 분야에서 영국의 실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국은 지속가능 발전과 지속가능 농업 등 녹색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중국과 협력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협력해 파트너 관계를 결성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세계 번영과 발전 촉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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