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5월 11일] 10일, 한국 외교부는 한국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조선정책특별대표가 당일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동에서 미국은 조선이 “협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문을 여전히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또한, 강경화 장관은 회동에서 조선이 최근에 진행한 발사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고 조선의 발사활동은 남북관계의 개선과 군사적으로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면 조미 간에 진지한 대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음을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