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5월 19일] 영국 런던경영대학원(LBS)이 중국 최대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위챗(WeChat)을 중국과학기술 혁신 응용 사례로 ‘전략과 혁신’ 커리큘럼에 편성했다.
줄리언 버킨쇼어(Julian Birkinshaw) 런던경영대학원 부학장은 “세계 ‘10억 이용자 클럽’ 회원인 위챗은 글로벌 혁신의 선진 수준을 대표한다”면서 “우리가 위챗을 연구하는 것은 위챗이 중국의 혁신을 대표할 뿐 아니라 세계에 시야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위챗은 혁신 창업 인사들이 주목하고 연구해야 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런던경영대학원 학자 Dickie Liang-Hong 교수는 “위챗이라는 과학기술 혁신 앱을 연구하는 것은 세계 인터넷 업계 발전에 중요한 참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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