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7일] (지닝(吉寧), 궈위징(郭宇靖) 기자) 중국 장외 주식 거래시장 신삼판(新三板)에 따르면 올해 신삼판 상장사의 누계 거래금액이 314억44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5월20일~24일) 신삼판 상장사의 거래액은 9억3300만 위안으로 지난 주에 비해 약40% 감소했다. 시장조성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3억3000만 위안, 접속매매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6억300만 위안이었다.
신삼판의 주요 지수에 소폭 변동이 있었다. 5월24일 마감장에서 신삼판은 952.6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삼판 시장조성 지수는 766.28포인트로 장을 마쳐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혁신지수는 완만한 하락 추세를 보였으며 1037.32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액 5700만 위안을 상회한 융위주예(永裕竹業)가 회사 거래금액 분야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5월24일 기준, 신삼판 상장사는 총1만1개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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