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30일] 기자가 베이징시 제15회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징은 학교, 병원 등 공공기구와 오피스빌딩, 관광지, 호텔 등 경영장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강제분리수거를 선행 실시하고 추후에 모든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자밍(張家明) 베이징 부시장은 베이징시는 쓰레기 분리수거 면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금까지 학교 1,064개와 병원 271개를 비롯한 비영리기구에서 쓰레기 강제분리수거를 실시했고 동시에, 528개 슈퍼와 446개 관광지에서도 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장자밍 부시장은 2019년 말까지, 베이징시는 가도(향, 진) 총 수량의 60%가 넘는 총 224개 가도(향, 진)에서 모범 구역 건설 업무를 추진하고 2019년까지 전 시 97% 행정촌의 생활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다스릴 것이며 전 시 비정규적인 162개 쓰레기 수거장의 75%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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