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6월 2일] 조선중앙통신의 6월1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가 최근 자강도의 기계공장을 집중 시찰하면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립경제를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혁신을 중시해 조선노동당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의 자력갱생을 통한 경제발전 관련 노선 정책을 철저하게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김정은 최고령도자가 오랜 역사를 지닌 현지의 대표적인 기계 생산 기업을 시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장을 시찰하면서 공장 직원들에게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조선의 역량과 기술을 이용해 기업의 현대화 수준과 제품의 과학기술 함량을 높이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최고령도자는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을 시찰하면서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기술혁신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비싼 수입 금속재료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정상적인 생산을 보장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응용해 대량의 고성능 기계제품을 제작해 국가에 큰 이익을 가져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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