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6월 4일] 기자가 3일 상하이에서 열린 ‘경제 통제의 미래 고위급 국제 세미나 및 중국-유엔 통계능력개발신탁기금 프로젝트 10주년 성과 리뷰 회의’에서 국가통계국과 유엔경제사회국(UNDESA)이 항저우(杭州)에서 빅데이터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협력 쌍방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유엔 기구는 이번에 처음으로 관련 국가와 협력으로 빅데이터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고 중국-유엔 통계능력개발신탁기금이 구축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도 이번에 최신 성과를 내게 되었다. 이번 협력을 항저우에서 진행하는 이유는 중국의 관련 지방 정부와 기업이 빅데이터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선발적 우세와 리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신기술, 신산업과 신유망업종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통계 사업이 빠른 시일 내 오늘의 글로벌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의 변혁에 적응하도록 추동함으로써 경제와 사회 발전에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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