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7일] (자오완웨이(趙琬微) 기자) 2019년 베이징 대학입학시험(일반대학입학 전국통일시험)과 직업대학교(전문대) 시험이 6월7일과 8일 이틀간 치러진다. 6일 베이징교육고사원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시 ‘가오카오(高考)’ 지원자는 5만9천 명이며, 시험장은 89곳, 고사실은 1790개다.
올해 베이징 가오카오에는 일반대학 5만4065명, 전문대 5144명을 포함해 총5만9209명이 지원했다. 부모가 베이징에서 근무하는 자녀들이 베이징에서 전문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올해에도 계속 시행되면서 548명의 수험생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심사 결과 적격자는 373명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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