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 신시대 개혁개방의 시험장 중국 자유무역시험구는 출범 5년여 동안 누계 신설기업 60여만 개, 외자기업 약4만 개가 입주, 전국 1만분의 2도 채 안 되는 면적에 12%의 외자를 유치했고, 12%의 수출액을 창출하는 등 현저한 성과를 거뒀다.
상무부 국제무역협력 경제연구원이 21일 우한에서 열린 제1회 중국 자유무역지대 발전포럼에서 발표한 ‘중국 자유무역지대 발전 보고서(2019)’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 같은 데이터가 소개됐다. 동 보고서는 상무부 연구원이 상무부 외자국(司)의 의뢰를 받아 연구, 작성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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