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주요20개국(G20)사무 특사인 왕샤오룽(王小龍)국제경제국 국장은 29일 오사카에 위치한 중국 대표단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내외신 브리핑에서 세계무역기구 개혁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세계무역기구 개혁문제에서 G20회원들은 기본적인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왕샤오룽 특사는 작년 부이노스아이리스 정상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가 필요한 개혁을 진행하는 것을 함께 지지한다는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고 올해 오사카 정상회의에서 공감대를 다시 한번 언급했다며 회원 모두가 세계무역기구 개혁의 기본적인 전제는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는 것이라는 공동점이 있다고 밝혔다.
왕샤오룽 특사는 세계무역기구는 협상과 감독, 분쟁해결의 3대 기능이 있으며 모두가 세계무역기구가 응분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개혁을 통해 이 3대기능을 보강하기를 희망하며 다수의 세계무역기구 회원과 G20회원이 세계무역기구 개혁의 우선 사항이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제 마비에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왕샤오룽 특사는 세계무역기구 상소기제법관의 인선과 임명이 저애를 받고있기대문에 정상적으로 역할을 발휘할수 없고 무역보호주의 조치가 격화되는 상황에서 공동으로 지켜야 할 규칙과 의견상이를 함께 해결할수 있는 기제가 아주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문제에서 절대다수 G20회원의 관점은 완전히 일치하며 모두 긴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 기사:
왕이: 시진핑 주석의 오사카행은 중국 전방위 외교의 성공적 실천
G20 오사카 정상회의 폐막, 자유와 공정의 무역투자 환경 건설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