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근 100개 中 기업, 벨로루시 제1회 중국상품서비스전에 참가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9-07-01 10:43:2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민스크 7월 1일]    3일에 걸친 제1회 중국상품서비스전이 6월 30일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 교외에 자리한 중국-벨로루시 산업단지에서 개막했다. 근 100개 중국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추이치밍(崔啟明) 벨로루시 주재 중국대사는 전시회 개막식에서 중국과 벨로루시 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적극 추동하고 있고 성과가 풍부하며 쌍방의 실무협력은 이미 완전 새로운 수준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갈수록 많은 중국 기업이 벨로루시에 투자하고 있고 중국이 투자·융자한 일련의 대형 프로젝트가 벨로루시에 뿌리 내려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벨로루시의 경제발전을 촉진했고 전시회가 양국의 실무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드미트리 크루토이 벨로루시 경제부 장관은 중국상품서비스전은 벨로루시가 제품홍보 면에서 중국의 경험을 참조하는데 도움된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 중국 장쑤(江蘇), 저장(浙江), 광둥(廣東), 산시(陝西) 등 지방에서 온 98개 기업이 참가했고 공사수주, 공사기계, 건축기계설비, 가전 및 소비전자 제품, 금융 서비스와 물류·창고 등 분야를 커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중국 경제동향 관찰…중국 경제의 저력 ‘한 눈에 쏙’

제1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 개막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188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