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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백화 프랑수아랑구르가 광시(廣西) 다신(大新)현 타오청(桃城)진 바오신(寶新)촌 청난(城南)소학교 뒷산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기자가 광시 언청(恩城) 국가급 자연보호구 주변에 있는 다신현 타오청진 바오신촌 청난소학교 뒷산에서 백화 프랑수아랑구르 한마리를 렌즈로 포착했다. 광시 언청 국가급 자연보호구관리국 실무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7년 현지에서 처음으로 백화 프랑수아랑구르를 발견한 이래, 이번에 발견한 것이 두번째 백화 프랑수아랑구르다. 프랑수아랑구르는 국가 1급 중점 보호동물로 현재 세계적으로 2,000마리도 채 남지 않았고 중국의 광시, 구이저우(貴州)와 충칭(重慶) 등 지방에만 살고 있는 멸종 위기에 처한 진귀한 야생동물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차오이밍(曹禕銘)]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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