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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위안왕3호 원양우주측량선이 46번째 베이더우(北斗) 네비게이션 위성의 해상 관측·제어 임무를 마치고 중국위성해상관측제어부두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1개월에 걸쳐 3만 해리를 항행한 이번 출항 임무가 드디어 원만한 종지부를 찍었다. 위안왕3호선은 중국의 2세대 우주원양측량선이고 주로 위성, 우주선 등 우주설비의 해상 관측·제어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선박은 사용에 투입된 이래, 총 52차 출항했고 선저우(神舟), 창어(嫦娥), 베이더우를 대표로 한 83차 해상 관측·제어 임무를 원만하게 집행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위쩌(李雨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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