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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다바자(大巴扎, 그랜드 바자르) 관광지에서 상인이 수박, 하미과 등 과일을 팔고 있다.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은 우룸치시 다바자 관광지는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에서는 민족적 정취가 가득한 수공예품과 건축물 외에도 신장 특산의 맛있는 과일과 견과류도 많다. 맛있는 과일들은 각지에서 온 식객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수박, 하미과 등 참외류 과일의 고향으로 유명한 신장은 요 몇 년사이 관광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신장을 찾은 관광객은 전년 대비 1억5천만 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40.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1-5월, 신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전년 대비 51.4% 늘어난 50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관광객 수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오거(趙戈)]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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