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7월 4일, 노동자가 더칭(德清)현 뤄서(洛舍)진 둥헝(東衡)촌 ‘피아노타운’ 산업단지에서 피아노를 조립하고 있다. 20세기 80년대, 저장(浙江)성 더칭현 뤄서진에 세워진 후저우(湖州) 피아노공장이 뤄서 피아노 산업발전의 서막을 열었다. 그 뒤로 뤄서진은 점차 후저우 지역 피아노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2014년, 뤄서진은 중국경공업연합회와 중국악기협회로부터 ‘중국 피아노의 고향’이란 칭호를 수여 받았다. 현재 뤄서진에 93개 피아노 제조 및 부품 생산업체가 생겼고 연간 5만대 이상의 피아노를 생산하고 있으며 종업자수가 3,000명에 달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웨이페이취안(魏培全)]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