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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노동자가 구이저우(貴州)성 쳰둥난(黔東南) 먀오족(苗族)둥족(侗族)자치주 마장(麻江)현 생태블루베리산업시범단지에서 블루베리를 따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구이저우성 쳰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마장현은 토질, 기후 등 현지의 자원 우세를 기반으로, 구이저우성과학원 생물연구소의 기술 서포트를 빌어 블루베리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 끝에, 블루베리 육묘, 재배, 가공 등을 한몸에 갖춘 완전한 산업사슬을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현재 마장현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6.23만무, 열매가 달린 면적은 2.5만무, 생산량은 5,000t으로 예상된다. 마장현에 블루베리 산업개발에 종사하는 농민전문합작사가 16개 있고 패밀리 농장은 25개 있다. 마장현의 블루베리 산업은 이미 농촌경제의 진흥, 농민과 현에 부를 창조 및 전 성 브루베리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기지로 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잉(楊楹)]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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